크린룸용 소모품 제조업체 케이엠이 자회사인 케이엠헬스케어가 삼성의료원에 병원용품을 납품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케이엠과 케이엠헬스케어 관계자는 "케이엠헬스케어가 수술실 장갑과 가운, 드레프트, 의사와 간호사들의 가운과 의복 등을 납품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식 공급 계약은 지난 2001년에 체결됐으며 월 매출은 1억3400만원 가량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관련 매출은 16억원 정도로 확인됐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김현정 기자 alphag@ⓒ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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