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한마음재단이 26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11 나눔실천 유공자 시상'에서 취약계층에 대한 봉사 및 후원 등 나눔활동 기여, 성금 및 물품기탁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 등 사회복지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한마음재단 2011년 차량기증식 사진. 한마음재단은 2005년 설립 이후 총 193대의 차량을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에 기증했다.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사회복지법인 한국GM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이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11나눔실천 유공자 시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한마음재단은 이날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취약계층에 대한 봉사 및 후원 등 나눔활동 기여, 성금 및 물품 기탁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 등 사회복지 성과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했다.이번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은 2007년에 이어 두 번째다.한마음재단은 2005년 임직원이 주축이 돼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으로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지원, 자율적인 기부문화 조성, 저소득 소외계층지원 등 다양한 사회복지 지원활동을 해오고 있다.특히 임직원들의 자발적 정기 소액 기부와 한국GM의 매칭그랜트 기부금을 바탕으로 각종 사회복지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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