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창업시장 뚫는 성공 노하우 전수

다음 달 7~9일 3일간 예비창업자를 위한 하반기 소자본 창업강좌 개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경기 침체로 창업이 결코 쉽지 않다. 이런 가운데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다음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성공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하반기 소자본 창업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는 ▲창업세무와 법률 ▲소상공인지원제도 ▲아이템 선정과 창업 트렌드 ▲상권분석과 입지선정 요령 등 창업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과 경영개선을 도울 예정이다. 강좌는 다음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용산구 창업지원센터 지하 교육장(서빙고동 199의 3 소재)에서 열릴 예정이다.

소상공인 창업 강좌

특히 교육 수료자에게는 서울시 소상공인 특별보증자금 신청자격의 혜택이 주어져 선정되면 창업특별자금 3000만원 이내, 사업장임차보증금 5000만원 이내로 지원받을 수 있다. 구는 11월4일까지 선착순으로 교육 참여 희망자 100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교육비와 교재비는 무료이다.강좌 수강을 원하는 예비창업자와 업종전환 희망자는 구청 지역경제과로 방문 또는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용산구 지역경제과(☎ 2199-6783)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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