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포스코건설은 서울 성동구 서울숲공원 인근에 한강조망이 가능한 초고층 랜드마크단지인 ‘서울숲 더샵’ 아파트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중이다. 청약통장과 무관하고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 60%는 이자후불제이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었고 전세대 발코니확장과 시스템에어컨(침실+거실)이 기본 제공된다. 전용면적 84㎡, 92㎡, 101㎡는 인기리에 마감되었고 114㎡, 150㎡ 일부는 선착순 계약이 가능하다. 특히 38, 40, 42층 3개동 중에서도 고층부에 배치된 전용면적 150㎡ 아파트는 한강, 서울숲 조망이 가능한 로얄층 럭셔리타입으로 인기를 끌고있다. 2호선 한양대역과 왕십리역이 가깝고 왕십리 민자역사내 비트플렉스(신세계이마트, CGV, 쇼핑몰)등 대규모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숲 더샵은 서울숲공원 주변에서 3년만에 분양하는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일부 가구에선 한강 조망도 가능해 갤러리아 포레에 이어지는 새로운 럭셔리 랜드마크 주상복합으로 떠오를 것이 예상되며 분양가는 3.3㎡당 평균 1800만원 수준으로 저렴하다. 포스코건설 관계자가 “아파트 외관을 마치 물고기가 헤엄치는듯한 유선형으로 디자인해 일대 어디서나 눈에 띄도록 지을 계획”이라고 말하듯이 이 단지는 독특한 유선형 외관과 함께 편리한 주거환경이 돋보인다. 서울숲 더샵은 기존 주상복합 단지와는 달리 녹지율이 높아 마치 공원을 연상케 한다. 이 단지의 순수 녹지율은 30.27%에 달한다. 단지안의 바닥을 예술적 감각을 느낄 수 있도록 꾸민 ‘아트 페이빙’이 조성되고 벽천과 생태연못 등도 들어선다. 맑고 깨끗한 물로 가득 차 마치 거울을 연상케하는 생태연못 ‘미러 폰드’도 눈길을 끈다. 건물최상층에는 주변 한강과 서울숲공원의 조망을 감상할 수 있는 스카이가든도 조성된다. 다양하고 풍부한 입주민 전용 편의시설도 이 아파트만의 자랑거리다.커뮤니티 시설은 실내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GX룸등 다채롭게 마련된다. 특히 커뮤니티시설과 연계된 지상 2층 옥외 테라스에는 야외 골프퍼팅그린도 설치된다. 단지 내 채소와 과일을 재배할 수 있는 친환경 에코 가든을 설치한 점도 장점이다. 서울숲 더샵은 입주민의 공공관리비를 줄여줄 각종 친환경 첨단시스템으로 무장한 똑똑한 에너지절감형 단지이기도 하다. 우선 각 동에 설치될 태양광 에너지시스템이 눈에 띤다. 지중열원을 이용한 지열시스템도 설치된다. 이 시스템은 연중 일정한 지중열을 주거부대시설, 문화집회시설등의 냉.난방에 활용한다. 견본주택은 삼성역 사거리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02)3452-4008 박승규 기자 mai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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