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 홍기화)가 6일 종합 전자상거래기업 kt커머스와 중소기업의 판로개척과 마케팅활성화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중소기업 판로개척을 위한 MRO협력 및 지원 ▲ B2B, B2C차원의 온라인을 통한 중소기업 판로개척 지원 ▲사회적기업 지원 및 해외전시회 단체관 참가 업무협력 ▲기타 중소기업 판로개척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게 된다. kt커머스는 우선 경기중기센터가 매년 진행하는 'G-FAIR KOREA'에 전문 구매당담자(MD)를 파견하고, 중소기업을 위한 구매상담회를 진행한다.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2011 G-FAIR KOREA'에도 20여 명의 구매담당자를 파견, 중소기업의 실적 개선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2012년에는 kt커머스 단독으로 중소기업을 위한 구매상담회도 진행할 계획이다. 홍기화 경기중기센터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G-FAIR KOREA에서 중소기업의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kt커머스의 역할을 기대한다"며 "향후 온ㆍ오프라인에서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kt커머스와의 연계 노력으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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