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소문동 일대 재개발..아파트 421가구 건설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서울 성북구 동소문동2가 33 일대에 421가구 규모 아파트가 들어서는 재개발이 추진된다.서울시는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동소문제2주택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변경(안)'을 수정가결로 통과시켰다고 6일 밝혔다.대상구역은 동소문동2가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특별계획19구역으로 2만657.3㎡ 규모다. 서울성곽을 고려해서 부지 서측 건축물 층수계획을 하향조정하는 내용이 반영됐다.변경안에 따르면 용적률 337%, 지상 29층(높이 99.5m)이 적용돼 아파트와 판매시설 등이 들어선다. 총 421가구 가운데 ▲60㎡이하 195가구 ▲60~85㎡이하 184가구 ▲85㎡초과 42가구로 85㎡이하가 80% 이상이다. 85㎡초과는 가변형이 16가구 이상이다.정선은 기자 dmsdlun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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