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황건호, 이하 투교협)가 직장인과 초등학생들의 이해를 위한 금융투자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투교협은 8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직장인을 위한 '주말 금융투자 특강'과 초등학생을 위한 '놀토 어린이 금융투자 교실'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주말 금융투자 특강'에서는 조원복 동양종합증권 고객자산운용팀장이 '글로벌 금융시장과 자산관리전략'이라는 주제로 최근 유럽재정위기에서 파급된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의 자산관리전략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놀토 어린이 금융투자 교실'에서는 투교협이 자체 개발한 금융교육 표준교안인 '꿈꾸는 투자교실'의 '부자들의 경제학', '나는 미래의 투자왕'을 주제로 체험식 금융강의가 쉽고 재미있게 진행될 예정이다.참가인원은 선착순 모집이지만, '놀토 어린이 금융투자 교실'에 참여하는 어린이의 부모는 신청없이 '주말 금융투자 특강' 참여가 가능하다.두 프로그램의 교육비는 전액무료이고, 5일부터 투교협 홈페이지(www.kcie.or.kr)를 통해 모집한다.교육참가자에게는 투교협이 발간한 투자자교육총서인 ‘계획하는 삶이 아름답다’를 무료로 배부한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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