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뉴욕증시가 이틀 연속 급락했다. 3대 지수는 일제히 2% 이상 급락했다. 그리스가 재정적자 감축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고 밝힌 것이 악재가 됐다. S&P500 지수는 1년만에 1100선을 무너뜨리며 종가 기준 연저점으로 거래를 마쳤다.S&P500은 전거래일 대비 32.21포인트(-2.85%) 급락한 1099.21로 거래를 마쳤다.다우 지수는 258.08포인트(-2.36%) 내린 1만655.30, 나스닥 지수는 79.57포인트(-3.29%) 하락한 2335.83으로 장을 마감했다.(지수는 잠정치)박병희 기자 nu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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