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원, 신하균 주연의 <브레인> 캐스팅

배우 최정원이 KBS <브레인>에 출연해 배우 신하균과 호흡을 맞춘다. 최정원이 극중에서 맡은 윤지혜는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신경외과 전문의 3년차로, 일은 악바리처럼 하지만 환자들에게는 따뜻한 인물이다. <브레인> 제작사 CJ E&M 측은 “윤지혜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최정원 특유의 캐릭터가 잘 맞아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윤지혜는 신하균이 맡은 이강훈과 앙숙처럼 지내면서도 러브라인을 키워갈 것으로 알려졌다. SBS <별을 따다줘> 이후 1년 7개월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최정원은 최근 영화 <퍼펙트 게임> 촬영을 대부분 마쳤다. <브레인>은 대학병원 신경외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메디컬 드라마로 KBS <공부의 신>의 유현기 감독과 윤경아 작가가 만드는 작품이다.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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