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삼성전자가 국내최대인 837ℓ~860ℓ 용량의 지펠 신제품 6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2012년형 삼성 지펠 그랑데스타일은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와 고급 진공 단열재를 사용해 공간효율성을 극대화 했다. 독립냉각 시스템과 수분케어 기술을 채용했고 부유·부착균을 제거하고 탈취까지 가능한 'SPi-2' 기술이 적용된 프레쉬닥터로 냉장고 내부를 위생적으로 유지시킨다.특히 이 제품은 '스마트 케어' 기능으로 소비자가 스마트폰을 통해 냉장고 점검을 가능케 했고, 냉장고 스스로 전력 소모량을 조절하는 '스마트 그리드' 기술도 적용됐다. 제품의 출고가는 269만원에서 369만원선 이다.박지성 기자 jise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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