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땐 이랬데'‥사진으로 본 재연 행사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15일 오전 인천 월미도 해상 독도함에서 김성찬 해군참모총장, 신동근 인천시 정무부시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제61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선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가 연막탄을 터뜨리며 상륙작전 당시 해상돌격 장면을 재연했다.
해병대 수색대원들이 낙하산을 이용한 해상강하와 고무보트(IBS)를 통한 해상침투 장면도 재연했다.
한편 인천상륙작전 당시 월미도 폭격으로 삶터를 잃은 주민들은 이날 인천시 중구 월미전통공원에서 따로 위령제를 열고 당시 희생된 민간인들을 기렸다. 김봉수 기자 bs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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