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10월까지 총3회 120여명 그린리더 초급자 양성교육 실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일상생활에서 온실가스줄이기 범국민 실천운동을 적극 실천하기 위해 ‘그린리더 초급자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문병권 중랑구청장
구는 9~10월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총 3회에 걸쳐 환경단체 회원과 일반주민 120여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개요, 녹색생활실천, 그린스타트 운동, 건강과 환경 등에 대해 그린리더 초급자 양성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그린리더초급과정은 기후변화 개요와 이해, 그린스타트운동과 녹색생활실천 등 녹색성장에 관한 기본적인 내용으로 4시간 진행된다.교육을 마친 그린리더(초급자)는 지역주민들에게 녹색생활에 대한 홍보와 녹색성장 관련 프로그램 참여 등 활동을 하게 된다.또 향후 중·고급과정까지 수료하게 되면 온실가스 진단과 컨설팅 등 더욱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활동을 통해 녹색생활실천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1기 그린리더 초급자과정은 9월20일, 2기는 9월28일, 3기는 10월 중 실시된다.관심있는 구민은 구청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중랑구청 맑은환경과(☎2094-2423)으로 신청하면 된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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