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CJ E&M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tvN 월하드라마 '버디버디'와 주말드라마 '오작교의 형제들'에 출연 중인 유이의 뇌구조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한 네티즌이 만들어 공개한 유이의 뇌구조는 유이가 현재 출연 중인 두 개의 드라마에서 상반된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을 바탕으로 그녀의 뇌구조를 분석한 것.먼저 '박세리 언니 보고 있나'라는 문구로는 '버디버디'에서 씩씩한 산골소녀 출신의 골프신동 성미수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유이를 대변했다. '캐디 수입 괜찮네' '하의실종 골프치마엔 꿀벅지는 필수' '볼빵빵 찐빵 아가씨라고?'등의 문구 또한 극중 성미수가 했을 법한 말을 표현한 것.반면 '주말엔 차도녀'라는 문구는 유이가 '오작교 형제들'에서 당찬 차도녀 역으로 출연하는 상황을 포착한 것이다. 이에 유이의 뇌구조를 접한 네티즌들은 "드라마 캐릭터에 맞게 잘 만들었네" "딱 맞아 떨어지네" "완전 공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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