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과 함께 자원봉사단 6일 오후 2시 창단식 가져
용산구 자원봉사단 '은빛과 함께' 창단식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6일 오후 2시 용산아트홀에서 노장청(老壯靑)이 함께 하는 '은빛과 함께' 자원봉사단 창단식을 가졌다. '은빛과 함께' 자원봉사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창단식은 개회 선언, 경과보고, 선서 등의 본행사와 6명으로 구성된 아카펠라 그룹인 '솔리스츠' 공연, 자원봉사에 대한 동기 부여를 위한 서울시 자원봉사센터 박윤애 이사의 강의도 함께 진행 됐다.이 날 공연에 나서는 솔리스츠는 서울시 재능나눔봉사단으로 활동중인 그룹으로 '은빛과 함께' 용산구 자원봉사단을 위한 아카펠라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게 된다. 지난 6월부터 모집을 시작한 용산구 자원봉사단 '은빛과 함께'는 현재까지 376명이 신청, 각 동별로 자원봉사단 간담회를 시작으로 자원봉사단으로서의 활동을 준비해 왔다.
아카펠라그룹 솔리스츠 축하공연
'은빛과 함께' 용산구 자원봉사단은 창단식 이후 저소득층 노인과 경로당을 방문, 말벗 청소 세탁 밑반찬서비스 등 봉사 활동을 비롯 각 동의 상황과 여건에 맞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스스로 찾아내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발벗고 나설 계획이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박종일 기자 drea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