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다음커뮤니케이션은 메시지 서비스 '마이피플'에서 증권소식을 제공받을 수 있는 '다음 증권 알림'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다음 증권 알림은 용자가 설정한 종목 및 지수에 대한 정보를 마이피플 메시지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로 안내 받고자 하는 종목, 지수의 알림 설정을 하면 누구나 무료로 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 최대 20 종목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 설정한 종목의 장시작, 장마감은 물론 특이 신호 포착 시 알림 메시지를 보내준다. 증권 알림 종류는 장시작, 장마감, 투자자별 매매동향 등이며, 신호 설정은 52주 신고가·신저가, 상·하한가, 전일 거래량, 주주 지분 변동, 공시 발생, 목표주가 발생 등 최대 10개까지 가능하다. 이 중 지수 알림은 설정한 시간에 선택한 지수에 대한 가장 최근 현재가를 제공한다. 최대 4개의 시간대에 지수 알림을 받아볼 수 있으며 하나의 시간대에 최대 12개까지의 지수 설정이 가능하다. 지수 종류로는 국내, 아메리카,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그리고 외환은행 환율, 원자재가 있다.마이피플 증권 알림은 다음 증권(//stock.daum.net/mystock/notifier.daum)에서 신청할 수 있다.김수진 기자 sj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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