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plus]삼강엠앤티, 43억 규모 해양구조물 파이프 수주

[아시아경제 이민아 기자]후육강관 및 조선기자재 제조업체인 삼강엠앤티가 대우조선해양과 43억원 규모의 해양구조물 파이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번에 수주한 프로젝트는 대우조선해양이 쉐브론(Chevron)로부터 수주해 앙골라(Angola)지역에 설치하는 해양 고정 구조물에 사용될 후육강관이다.삼강엠앤티는 "설비는 천연가스 생산을 위한 해양 고정 구조물로 2013년 4분기에 앙골라로 이동될 예정"이라며 "그동안 쌓아온 높은 기술력과 납기 준수 등 고객사로부터 높은 신뢰를 인정받아 이번 프로젝트를 수주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민아 기자 male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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