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락앤락은 지난달 31일 부산 남포동에 주방생활용품 전문매장인 '락앤락플러스'를 개점했다고 1일 밝혔다. 매장은 859.50m²(약 260평) 규모로 락앤락 제품 판매공간과 커피전문점 등으로 구성됐다. 락앤락은 향후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문화강좌 등을 개설해 문화휴식공간으로 꾸린다는 방침이다. 락앤락 관계자는 "이번 부산매장 개설로 영남지역에서의 유통채널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원스톱 쇼핑공간으로서 신개념 복합쇼핑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락앤락은 오는 10일까지 제품을 40% 할인해 판매하는 '락앤락 창고대개방전'을 전국 락앤락 직영점과 가맹점에서 진행한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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