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NS홈쇼핑(대표 도상철)이 한가위를 맞아 추석맞이 이벤트를 시작한다.NS홈쇼핑은 29일부터 열흘간 NS홈쇼핑, NS이숍, NS쇼핑북, NS마트 등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20명을 추첨해 200명에게 ‘종합건강검진비용’을 제공하는 ‘추석맞이 행운 대잔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NS홈쇼핑은 1인당 60만원의 건강검진 비용을 모두 200명에게 총 1억2000만원 규모로 소비자들의 건강검진 비용을 지원한다. 날짜별로 복수응모가 가능하고, 당첨자는 응모 다음 일에 알 수 있다.또 온라인 마켓인 NS이숍은 '추석' 기간 동안 오전 11시와 오후2시 방문하는 총 600명에게 5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추석 선물을 10개이상 총 50만원이상 대량 주문하는 고객에게 구매금액의 3%를 적립해주고, 추첨을 통해 주유권을 증정할 예정이다.NS홈쇼핑 관계자는 “추석장보기, 제수마련, 손님맞이 등 추석 피로와 고(高)물가에 힘든 주부들을 위해 건강 관련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추석장을 알뜰하게 준비하려는 주부 고객에게 알찬 장보기 외에도 많은 혜택으로 장보는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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