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서만 보던 키엘, 삼청동에 부티크 오픈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27일 서울 삼청동에 부티크를 오픈한다.25일 로레알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키엘 부티크 오픈은 뉴욕 13번가의 약국에서 시작해 160년 간 이어온 전통을 되새기고 기업의 이윤은 반드시 지역 사회에 환원한다는 키엘의 브랜드 정신을 이어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특별히 삼청동에 마련됐다.키엘은 삼청동 키엘 부티크에서 판매되는 제품 수익금의 일부를 창덕궁의 자연 환경 보호와 삼청동 지역사회에 기부할 예정이다.키엘 삼청동 부티크에서는 160주년을 맞이해 선보이는 헤리티지 리미티드 컬렉션 4종과 함께, 다양한 사이즈의 여행용 제품 및 리미티드 에디션 립밤 컬렉션 등 기존 키엘 매장에서는 만나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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