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인허가, 계약 관련 업체 와 공무원을 대상으로 깨끗하고 투명한 ‘청렴 은평’ 실현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는 청렴서한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김우영 은평구청장
서한문은 감사담당관 직통 인사 Hot-Line, 공무원행동강령교육, 청렴실천결의대회 개최, 공무원 직무 관련 범죄 고발지침 제정, 금품 수수액의 5배 범위 내 징계부가금 부과 등 ‘청렴 으뜸구, 은평’을 만들기 위한 청렴실천 의지를 담고 있다.또 공무원들의 법과 원칙에 입각한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와 철저한 공직자 행동강령 준수를 강조하고 부패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자기신념을 가져 줄 것을 공무원들에게 당부한다.구는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교육과 간부청렴도 평가, 주민 옴부즈만, 금품수수 행위 등에 대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반부패 청렴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민ㆍ관이 협력해 강력한 청렴 시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감으로써 은평구의 도시 경쟁력이 향상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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