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전역하는 붐이 SBS 파워FM <영 스트리트> 단독 DJ로 발탁됐다.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되는 <영 스트리트>는 현재 제국의 아이들 광희와 쥬얼리의 예원이 진행하고 있다. <영 스트리트>의 허금욱 PD는 “광희의 경우 이미 8월 말에서 9월 초 제국의 아이들 일본 활동 계획이 있었다”며 “광희와 예원 모두 방송을 통해 여름방학 기간 진행을 맡을 거라 말해왔다”고 전했다. 허금욱 PD는 새 DJ 붐에 대해 “붐하면 떠오르는 즐거움을 주는 방송이 될 것 같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지금까지 주 청취자가 젊은 층이었는데 30대 직장인까지 폭이 넓혀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현재 붐은 전역 후, 오는 25일로 예정된 SBS <강심장> 녹화를 시작으로 27일 열리는 MBC 추석특집 <아이돌 육상대회>의 MC를 맡을 예정이며 <영 스트리트> 진행은 9월 1일부터 시작한다.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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