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와 한국섬유직물수출입조합, 한국패션협회는 오는 31일 오전 코엑스 3층에서 국내 대표적인 글로벌 소재 기업과 패션업계 MD, 디자이너 등을 초청해 2012년 신소재 개발 설명회를 개최한다.설명회에 참가하는 영텍스타일은 고 보온성 다운점퍼와 복사열과 열전도를 방지하는 혁신적인 보온용 특수원단인 테트라-히트 (Tetra-Heat) 4G 제품에 대해서 발표할 예정이다.ST 원창은 깃털처럼 가벼운 초경량 박지원단에 대해 발표한다. 이번에 발표할 7D 초극세사 나일론 박지원단은 한 움큼도 안 될 정도로 가벼워서 옷을 입지 않은것 같은 느낌을 줄 정도로 가벼운 소재이다.코오롱패션머티리얼은 아웃웨어 필수적인 차별화 코팅기술 제품으로, 파카는 천연소재 라이크화 차별화 원사소재를 사용한 제품에 대해, 신흥은 폴리변형 마이크로 소재로 개발한 파우더 터치를 구현한 자케용 원단으로 발표할 계획이다.이창환 기자 goldfis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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