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홀딩스, 당뇨병 치료 관련 특허 취득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한미홀딩스는 16일 면역글로불린 단편을 이용한 인슐린분비 펩타이드 약물 결합체에 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인슐린분비 펩타이드, 비펩타이드성 중합체 및 면역글로불린 Fc영역이 공유 결합에 의해 상호 연결되어 특정 아미노산 잔기에 대한 부위 선택적 결합방법과 생체내 효력지속효과를 보다 획기적으로 증가시킨 인슐린분비 펩타이드 유도체 약물 결합체 및 이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특허방법을 이용해 현재 LAPS-Exendin(HM11260C)는 글로벌 임상 2상에 진행 중에 있으며, 2015년 상업화 예정에 있다고 덧붙였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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