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아기 건강 마사지 교실 수업 장면
교육은 베이비마사지 전문강사인 김수빈씨가 맡으며,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여 동안 열린다.교육프로그램은 베이비 마사지 필요성과 방법에 대한 이론 교육 후 배 얼굴 등 팔 다리 등 아기 신체별로 직접 마사지를 해보는 방식으로 짜여 있다. 또 초보 엄마들을 위한 육아상담과 아토피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등도 함께 진행된다.참여대상은 강북구에 거주하는 12개월 이하 미숙아나 10개월 이하 영유아로 건강증진과(☎ 901-0772~5)으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다. 교육 참여시에는 베이비 오일과 손수건, 속싸개나 큰 타올을 준비해야 한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