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이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히로세 코미와 듀엣 곡을 발표한다. 김동완과 히로세 코미가 함께 녹음한 곡은 ‘My Summer Girl’로 오는 24일 일본에서 싱글로 발매될 예정이다. 김동완의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김동완이 히로세 코미의 노래를 좋아했다. 그래서 김동완이 듀엣을 해보고 싶다고 직접 제안했다”고 밝혔다. 김동완이 일본의 라디오 생방송에 출연하는 히로세 코미를 만나기 위해 직접 라디오 방송 현장으로 찾아갔고, 인사를 나눈 자리에서 듀엣을 제안했다고. 히로세 코미는 ‘날짜변경선(日付變更線)’이란 대표곡으로 알려진 가수이며, 국내에선 MC THE MAX가 ‘행복하지 말아요’란 곡으로 번안해 부른 바 있다. 한편 김동완은 MBC 광복절 특집극 <절정>에서 시인 이육사 역으로 출연, 오는 15일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동완의 소속사 측은 “일본에서 싱글이 발매되지만 당분간은 드라마에 매진할 예정”이라고 활동 방향에 대해 밝혔다. 사진제공. 라이브웍스컴퍼니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10 아시아 사진. 이진혁 elev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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