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신용평가는 두산건설이 기발행한 제56-1회, 제56-2회, 제58-1회, 제58-2회의 무보증회사채 정기평가 신용등급을 A-(안정적)로 유지했다고 10일 밝혔다. 한신평은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요소로 ▲두산메카텍 합병으로 인한 사업포트폴리오 개선 ▲유상증자, CB 및 BW 발행 등을 통한 재무안정성 개선 ▲합병 및 풍부한 수주잔고를 통한 성장성 확보 ▲주택사업 관련 운전자금 부담에 따른 현금흐름 저하 ▲과다한 차입금 및 PF 우발채무 등을 꼽았다.한편 두산건설은 2011년 시공능력순위 10위를 기록하고 있는 두산그룹 계열의 대형건설사이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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