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지식경제부와 해외자원개발협회는 해외자원개발 사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목표달성을 위해 해외자원개발 유공자를 포상키로 하고 오는 16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포상종류는 산업훈장(금탑, 은탑, 동탑, 철탑, 석탑)과 산업포장, 표창(대통령, 국무총리, 지식경제부장관 등이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6일 서울 반포동 JW매리어트호텔에서 열리는 해외자원개발 심포지엄에서 열릴 예정이다. 2007년 4.2%에 불과했던 석유ㆍ가스 자주개발률은 2010년 10.8%로 높아졌으며 정부는 2012년 20%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신청과 접수 등 자세한 내용은 해외자원개발협회(www.emrd.or.kr)에서 볼 수 있다. 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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