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中 경제성장 둔화 보다 기업 이익저하가 더 위험

[아시아경제 이의원 기자] 중국 경제성장 둔화보다 기업들의 이익 저하가 더 위험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리차드 티더링턴 JP모건 신흥시장 최고투자책임자(CIO)는 26일 블룸버그TV에 출연해 “중국이 지난 10년동안 경제성장을 이뤄온 것처럼 이후 10년동안도 잘 해낼거라고 생각한다”면서 “기업 이익 저하가 경제성장 둔화보다 더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은 지속적으로 경제성장을 하겠지만 누가 이익을 창출하느냐가 문제”라고 덧붙였다. 이의원 기자 2u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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