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코오롱, '날씨보장마케팅' 눈길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장마전선이 물러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예보되고 있는 가운데 ‘조이코오롱’이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날씨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조이코오롱’은 8월 한 달간 33도 이상의 무더위가 6일 이상 지속되고 7번째 33도의 고온이 되는 날 5만원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날씨마케팅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8월 15일까지 10만원이상 구매고객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기간 중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은 자동으로 응모되며 결제 금액 기준으로 중복 응모가 가능하다. (단 서울지역 날씨를 기준으로 함)고객들은 기간 중 여름 휴가를 위한 아이템을 구입하고 기간 중 33도 고온인 날이 6일 동안 지속되고 7번째 33도를 기록하는 날(기상청 기준) 5만원을 돌려받게 되며, 8번째 33도를 기록하면 한번 더 5만원을 돌려받게 된다. (최대 2회) 즉 33도 이상인 날이 8일이 되면 최대 10만원까지 구매금액을 돌려받게 되는 것. 코오롱 FnC부문 e마케팅 센터 하상호 센터장은 "특히 최근 몇 년간 지속되고 있는 이상고온, 이상저온 등 예측하기 어려운 기후 변화는 고객들의 야외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번 날씨보장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의 여름 레저활동까지 보장하는 마케팅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조이코오롱은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구매 금액별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피크닉매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2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아이스박스를 증정한다. 조이코오롱(www.joykolon.com) 은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에서 운영하고 있는 20여 개 브랜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종합 쇼핑몰로 지난 5월 오픈 했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박소연 기자 mus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