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重 협력사 10곳, KOSHA 18001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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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현대삼호중공업(대표 오병욱)은 15일 사내 협력사 10곳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기술지도로 실시된 KOSHA 18001 인증 심사에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KOSHA 18001 인증은 세부 실행지침과 기준에 따라 주기적으로 안전보건경영계획에 대한 실행 결과를 자체 평가하고, 개선토록 하는 자율 안전경영체제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10개사는 신양, 창산, 서경ENG, 민성, 영조, 청해, 에이치피산업, 부성산업, 세현산업, 대한ENG 등이다. 현대삼호중공업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이들 협력사들의 인증 획득에 필요한 비용과 기술을 지원했다. 대한ENG의 이용길 대표는 “이번 KOSHA 18001 인증 취득을 계기로 안전을 최우선으로하는 이미지를 대내외적으로 제고하고, 직원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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