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LIG넥스원이 `올해의 방위산업체`로 선정됐다. LIG넥스원은 14일 프로스트앤설리반(Frost & Sullivan)이 발표한 `올해의 한국 방위산업 제조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프로스트앤설리반은 미국에 본사를 둔 리서치컨설팅 전문기관으로 각 지사별로 매년 항공, 방산, 의료 분야 최고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LIG넥스원은 매출성장률과 R&D 투자 비율, 국내 계약 비율 등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LIG넥스원 이효구 대표는 "`올해의 방위산업체` 수상은 LIG넥스원의 첨단 무기체계 개발 역량이 인정을 받은 것"이라며 "세계 무대를 상대로 선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낙규 기자 if@<ⓒ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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