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경기도가 올해 상반기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도내 9개 업체에 대해 '일자리 인증기업'으로 선정, 12일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번에 인증서를 받은 기업은 ▲진테크널러지(권용선 대표) ▲세양전자(주)(조승열 대표) ▲원진산업㈜(박승오 대표) ▲㈜하이로닉(이진우 대표) ▲㈜쎄크(김종현 대표) ▲㈜리드(임종렬 대표) ▲기가비스㈜(김종준 대표) ▲금오엠티(정연근 대표) ▲프론텍(민경원 대표) 등이다. 이로써 경기도내 일자리 인증기업은 지난해 말 84개에서 올해 상반기 93개로 늘었다. 경기도는 일자리 인증기업에 '일자리 우수기업' 현판과 마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인증서를 수여하고 해외마케팅이나 수출경쟁력 강화 지원사업과 함께 지역협력연구센터(GRRC) 사업 등에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다. 또 지방세 관련 세무조사 유예ㆍ물품구매 시 우선권을 제공하며,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시 금리를 0.5% 우대해 주는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일자리 우수기업'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경기도와 시군 기업지원부서나 경기중기센터(www.intoin.or.kr)로 신청하면 된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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