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소벤처모임 대덕사랑산악회, 13번째 산행

170여 회원으로 지역단체 최다…이임 조규중 전 대전·충남중기청장에 ‘교류활성화 공로’ 감사패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대전지역 중소벤처기업인들의 등산모임인 대덕사랑산악회(회장 이승완)가 지난 9일 13번째 정기산행으로 대덕사이언스길 1코스를 마치고 조규중 전 대전·충남중소기업청장에게 교류활성화에 노력한 공으로 감사패를 전했다. 대덕사랑산악회는 대전지역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에서 산을 좋아한는 지역중소벤처기업인들 모임으로 170여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다.이날 산행엔 궂은 날씨에도 대전시청,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기업인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모임에선 대전·충남중소기업청장에서 본청으로 옮겨간 조규중 중기청 기술개발과장에게 중소·벤처기업인들 마음을 담은 감사패가 전달됐다.이영철 기자 panpanyz@<ⓒ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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