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신규참여자(802명) 대상 추첨 10명에게 자전거 지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문병권 구청장)가 ‘승용차요일제 신규 참여자’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본격 전개하고 있다.구는 지난 6일 오후 3시30분 구청장실에서 6월 한달 동안 참여한 구민(802명)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자전거 10대(270만원)를 경품으로 지급했다.이번 행사는 특별참여기간을 설정, 승용차요일제에 참여한 구민들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펼쳐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계획됐다.
승용차 요일제 참여 고객 자전거 경품 행사
아울러 구는 승용차요일제 다중이용시설 현장 접수처 운영을 비롯한 캠페인 전개, 차량무상 점검행사 등을 펼치고 있다.이런 가운데 다양한 홍보 활동과 참여자에 대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로 현재 승용차요일제 참여율 70.7%로 서울시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승용차요일제에 참여할 경우 자동차세 5%감면(자동차세 연납시 총 14.5% 감면), 공영주차장 요금 30%할인,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 50%감면, 요일제자동차보험 가입시 최대 8.7%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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