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는 5년만기 300억엔 규모의 사무라이본드(엔화표시채권)를 발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발행은 5년물 스왑(IRS)금리에 가산금리(Spread) 75bp를 더한 1.38%에 체결됐다.가스공사는 "사무라이본드 발행은 2005년 이후 6년만이며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만기가도래하는 차입금 상환과 신규설비 건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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