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기아차, '쉬었다 가자..' 9일만에 ↓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기아차가 9거래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단기 상승 이후 차익매물이 출회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차도 이틀째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11일 오전 10시28분 현재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3.03% 하락한 2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골드만삭스증권이 매도 거래원 상위에 올라 2만6000여주 매도 수량을 기록중이다. 기아차는 2.08% 7만5300원까지 밀려났다.메리츠종금증권은 이날 자동차 업종에 대해 장기 성장기에 진입했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양희준 연구원은 "현대차와 기아차의 성장세는 아직 시작에 불과하다"며 "지속적인 신차개발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판매실적이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평가했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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