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기업공개(IPO)를 준비하고 있는 던킨브랜즈 그룹이 이르면 다음주까지 주당 희망 가격범위 등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던킨도너츠와 베스킨라빈스의 모기업 던킨 브랜즈그룹은 29일 "우리는 다가올 IPO에 대해 지금은 어떤 것도 확인해 줄 수도, 부인할 수도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던킨은 내달 4일 이후 투자자들과 첫 미팅을 갖고 가격 범위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던킨은 지난 5월4일 미국시장 점포 확대를 위해 4억달러 규모의 IPO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던킨 측은 나스닥에 티커 'DNKN'으로 상장할 예정이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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