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돌(Dole) 코리아가 '돌 유기농 블루베리' 출시를 기념해 '제 2회 돌(Dole) 유기농 블루베리 농장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내달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돌 유기농 블루베리를 구매한 뒤, 제품 용기 뒷면의 표시 사항 스티커에 인쇄된 응모번호를 참가 사연과 함께 돌 코리아 홈페이지(www.dole.co.kr)에 등록하면 신청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선발된 총 10가족(4인 기준)에게는 충북 괴산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돌 유기농 블루베리 농장을 체험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인 '제 2회 돌(Dole) 유기농 블루베리 농장체험'은 여름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 유익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모션이다. 특히 올해 '농장 체험'은 블루베리를 직접 따볼 수 있는 수확체험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자연 체험 학습 및 블루베리 오감 체험 놀이 등 자연을 보다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참가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나호섭 돌 코리아 마케팅팀 부장은 "수퍼푸드로 널리 알려진 블루베리는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시력 보호 및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프리미엄 영양 과일"이라며 "특히 이번 블루베리 체험행사를 통해 지친 여름 활력도 얻고, 가족과 함께 즐겁고 뜻 깊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돌(Dole) 유기농 블루베리'는 전국 대형마트 및 기업형 수퍼마켓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용량 및 가격은 125g에 7000원선, 170g에 8000~9000원선이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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