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화산송이 모공 토너' 출시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kr)는 22일 피지와 노폐물을 닦아 제거해주는 모공 청정 토너 ‘화산송이 모공 토너’를 출시했다.화산송이는 제주도에서 화산이 폭발할 때 용암이 굳어 만들어진 청정 희귀 원료다. 머드, 황토보다 뛰어난 피지 흡착력과 노폐물 제거 능력이 뛰어나, 모공이 막혀 발생하는 트러블의 원인을 막아준다. 제주 청정 원료인 화산송이는 지난해 이니스프리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 출시와 함께 큰 이슈가 된 바 있다.이니스프리 화산송이 모공 라인에 새롭게 추가된 ‘화산송이 모공 토너’는 화산송이 미네랄 파우더가 함유돼 클렌징만으로는 제거하기 힘든 모공 속 피지와 노폐물을 닦아주고 피부결을 정돈해 맑고 부드러운 피부로 가꿔준다. 또한 민트 성분이 피부 정화 및 모공 수렴에 효과적으로 작용해 깨끗해진 모공이 더 이상 늘어나지 않도록 조여준다.화산송이 모공 토너(250ml, 1만 8000원)는 매일 아침, 저녁 클렌징 후, 스킨케어 전 단계에 사용하는 제품으로, 화산송이 미네랄 파우더가 함유돼 충분히 흔들어 사용해야 더욱 효과적이다. 화장솜에 묻혀 눈가와 입가를 제외한 부분을 닦아내면 된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박소연 기자 mus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