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삼성전자가 3거래일째 하락세로 장초반 주당 81만원선을 하회하고 있다.20일 오전 9시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22% 하락한 80만9000원을 기록중이다.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도세도 집중되고 있다. 이 시각 UBS, 비엔피, 씨티그룹글로벌 증권이 매도 거래원 상위에 올라있다.이날 노무라증권은 2분기 실적이 기대치에 밑돌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135만원에서 120만원으로 큰 폭으로 하향조정했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임철영 기자 cyl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