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억 로또 당첨녀, 공개구혼 나서 화제!

44억 복권에 당첨된 한 여성이 남편을 찾는다며 공개 구혼에 나섰다. 사연의 주인공은 영국의 남부 월트셔에 사는 안드레아 홈즈.그녀는 25세 때 250만 파운드(약 44억원)의 복권에 당첨됐고, 이를 자본 삼아 대형 뷰티매장을 경영하며 2년 만에 당첨금을 훌쩍 넘는 100억원의 재산을 불린 재력가이다.침실이 4개나 있는 저택에 고급 자동차 3대를 소유하고 있는 그녀는 “돈으로 원하는 모든 것을 살 수 있었지만, 아직 진정한 사랑을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그녀는 이어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 결혼을 하더라도 지금 하고 있는 미용 사업을 계속 할 것”이라며 “미래의 자녀들을 위해서라도 절약하며 돈을 모으겠다”고 전했다.
40억원代 로또 행운, 눈앞에서 유턴지난 4일 실시된 444회 로또추첨 결과, 1등 당첨금이 무려 41억 5419만원. 그 엄청난 행운이 문자에 담겨 한 남성에게 전해졌다.그 주인공은 국내 로또정보사이트 업계 1위(랭키닷컴 2011년 상반기 기준) 로또리치()로부터 매주 로또1등 예상번호 SMS 서비스를 받고 있는 골드회원 남성우(가명) 씨.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는 최근 로또에 대한 열의가 시들했던 나머지 로또리치의 특별추천번호를 받고는 로또를 구매하기는커녕 곧바로 지워버렸다. 그 문자가 얼마나 큰 가치가 있었는지 당시에는 몰랐던 것.게다가 로또리치는 444회에 이어 11일 실시된 445회 로또추첨에서도 2주 연속 1등 당첨번호를 배출한 것은 물론, 2등 당첨번호도 무려 4명의 회원에게 전달된 것이 밝혀졌다. 그러나 그 주인공들 중 한 명이 로또구매를 미루다가 토요일 저녁 잠이 드는 바람에 약 7400만원의 2등 행운을 놓친 것이 확인되면서 아쉬움을 더했다.로또리치 박원호 본부장은 “수천만원 혹은 수십억원의 행운이 손끝에 닿았을 때, 그것을 움켜쥐느냐 놓쳐버리느냐는 순간의 선택에 달려있다”면서 “로또도 마치 마라톤처럼 꾸준히 도전하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한편, 로또리치 측은 오는 18일 446회 로또추첨에서 3주 연속으로 1등번호를 배출해내는 신화를 쓰기 위해 연구/분석에 마지막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직원들 모두 한마음으로 금번에는 실제 당첨자가 탄생하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다. (로또리치 고객센터 1588-0649)※ 본 내용은 아시아경제 편집 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정보 제공자에게 있습니다.<ⓒ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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