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용준 기자]곤지암리조트는 8월까지 럭셔리 객실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Newlyweds (뉴일리웨즈) 패키지'는 2인 기준 최대 190만원으로 부가세를 포함하면 209만원인 최고급 객실패키지이다. 곤지암리조트 내에서도 29실 밖에 없는 럭셔리 객실인 로얄스위트를 이용한다. 238㎡의 객실크기에 모든 집기 하나하나 명품 브랜드로 구성되어 있다. 객실 내에는 어지간한 객실 정도의 규모를 자랑하는 프라이빗 스파가 설치되어 있어 여심을 사로잡는다. 모든 가구는 세계적인 건축 디자인 회사인 겐슬러(Gensler)의 작품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방가구는 프랑스 업체 '조이클레드' 브랜드로 구성되어 있다.'Newlyweds(뉴일리웨즈) 패키지' 이외에도 객실을 다운그레이드 한 곤지암 패키지와 곤지암라이트 패키지, 그리고 미라시아나 담하 레스토랑과 연계한 패키지 등도 선보였다. 매력적인 객실 이외에도 동굴와인 레스토랑 '라그로타'에서의 스페셜 디너코스는 특별하다. 국내 최대의 동굴 와인저장고가 있는 레스토랑으로 와인 마니아 사이에서는 명소로 자리잡은 라그로타에서 안심스테이크를 메인으로 한 특선 코스메뉴가 입맛을 돋군다. 또 국내 유일의 데스티네이션 스파에 위치한 후스파에서는 훼이셜, 등경락 또는 발마사지를 제공한다. 스트레스에 지친 몸과 마음의 밸런스를 바로잡아 진정한 리프레쉬를 느낄 수 있다. 02-3777-2100 / www.konjiamresort.co.kr조용준 기자 jun2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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