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지난 2일 실시한 ‘취약계층아동 정서발달지원서비스‘ 모습<br />
금천교향악단 단원을 비롯한 전문강사가 클래식악기 지도를 통해 아동의 정서 발달을 돕는 ‘취약계층아동 정서발달지원서비스’는 올해 처음 실시함에도 65명이 참여할 정도로 성공적인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또 요양등급 외 판정을 받은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가정에서 맞춤형 운동처방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운동처방 서비스’ 또한 노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 외도 인터넷·게임 중독아동 치료서비스나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다문화가정 사회 적응과 가족관계 향상서비스 등 현재 14개 사업에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1300여명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복지 혜택을 희망하는 사람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 또는 복지지원과에 신청하면 일정한 심사를 거친 후 서비스 제공기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신용카드나 바우처 전용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금천구청 복지지원과(☎2627-1354)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