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마니커가 상장폐지 위기를 벗고 거래재개 첫날 소폭 상승세다.7일 오전 9시15분 현재 마니커는 35원(2.97%)오른 1215원에 거래중이다.마니커는 대표이사 등의 횡령 배임 혐의에 따라 지난 5월16일부터 거래가 정지돼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포함됐다.지난 3일에는 한국거래소로부터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결정받아 상폐 위기를 모면했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