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국회가 1일 오후 2시부터 본회의를 갖고 박병대 대법관 임명동의안과 오는 8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대정부질문을 위한 김황식 국무총리와 국무위원들에 대한 출석요구안 등을 의결했다. 박 대법관 임명동의안은 무기명 투표에서 237명의 의원 중 146명의 찬성으로 통과됐다.한나라당 몫인 국회 상임·특별위원장도 새로 선출됐다. 국회 운영위원장에는 황우여 원내대표, 행정안전위원장에 이인기 의원, 국토해양위원장에 장광근 의원,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정갑윤 의원, 윤리특별위원장에 송광호 의원이 무기명 투표를 통해 각각 당선됐다.황상욱 기자 ooc@<ⓒ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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