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뉴욕 증시가 31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 출발했다. 유럽연합(EU)가 그리스에 대한 추가 지원에 나설 가능성이 커지면서 유로존 재정적자 문제가 호전될 것이라는 전망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개장직후인 오전 9시31분 현재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05.20포인트(0.85%) 상승한 1만2546.78에, S&P500 지수는 10.88포인트(0.82%) 오른 1341.98에 거래 중이다. 나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28.80(1.03%) 상승한 2825.66에 거래되고 있다.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국제부 김영식 기자 grad@ⓒ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