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동양기전이 에이치에스티 자회사 편입에 따른 시너지 효과 전망에 25일 상승세다.이날 오전 9시 20분 동양기전은 전일대비 1.45% 상승한 1만7500원을 기록중이다.동양기전은 전일 에이치에스티를 계열회사로 추가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계열회사 추가는 제 3자배정 유상증자 참여를 통한 경영권 인수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이와 관련 이형실 솔로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는 외형 성장에 따른 수익성 개선으로 순이익의 흑자전환도 가능할 것"이라며 "당장 동양기전지분법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겠지만, 동양기전을 통한 안정적인 매출처 확보로 에이치에스티의 중장기적 성장 가능성은 높을 것"이라고 예상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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