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우리은행은 대출 초기부터 원금을 분할상환해 장기적으로 가계대출을 감소시킬 수 있는 '비거치식 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 우대제도'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대상은 비거치식 분할상환대출로 신규하는 가계 주택금융상품으로 가산금리 0.10%포인트를 자동감면하며 대출 신규시에 소요되는 인지대도 전액 면제된다.이 제도의 시행으로 우리은행에서 비거치식 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로 신규하는 고객은 지난 4월1일 금융당국에서 실시한 DTI 한도우대와 더불어 금리우대 및 부대비용 우대의 세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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