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서울시는 2012년 5월말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인 서울시청사 대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신청사 미리보기' 전시관을 새단장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이번 새단장을 통해 전시관 앞에 벤치가 있는 휴식 공간을 조성했고 전시관 내에는 아리수를 비치해 서울광장 방문객 및 ‘신청사 미리보기’를 찾는 관람객들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방문 기념으로 사진을 찍고 메일로 전송해주는 포토존의 배경 전경에 신청사뿐만 아니라 경복궁, 광화문, 덕수궁, 북촌한옥마을 등을 추가했다.이와함께 전시관내 화장실을 서울광장 행사시 상시 개방해 시민들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이은정 기자 mybang2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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