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후성 강세 '냉매가스 효과'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후성이 냉매가스 효과에 강세다.13일 오전 9시 6분 후성은 전일대비 3.10% 오른 8980원에 거래중이다.우리투자증권은 이날 후성에 대해 냉매가스 부문 수익성 개선으로 실적 서프라이즈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후성은 자동차, 냉장고, 에어컨 등에 사용되는 냉매가스와 반도체용 특수가스, 리튬 2차전지 핵심소재인 전해액 제조에 필요한 전해질 소재(LiPF6) 제조업체다.배석준 애널리스트는 "국내 유일의 전해질 소재 제조업체로 국내 주요 리튬 2차전지 전해액 제조업체인 LG화학, 테크노세미켐, 파낙스이텍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어 전방업체 설비 증설과 함께 성장성이 부각될 전망"이라고 말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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